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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자료 & 정보
제목 | [정보] 사회서비스 이용으로 국민 삶의 질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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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정보 |
내용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사회서비스 수요 현황과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공급기관의 실태를 파악하고자 2019년에 실시한 사회서비스 수요 공급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이 조사는 사회서비스 수요 증가와 공급 확대에 따른 근거기반 정책 추진을 위해 2009년부터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전국 거주 일반가구 4,000가구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서비스 제공기관) 1,104개소를 대상으로 각각 면접조사 방식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진행하였다. □ 2019 사회서비스 수요‧공급 실태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돌봄서비스) 영유아 보육서비스(81.7%)를 가장 많이 이용하였고, 이어서 방과후 아동 돌봄(24.9%), 장애인 활동지원(19.5%), 노인돌봄(8.7%)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서비스 향후 1년 이내 이용 희망률】 ○ (서비스 제공 양 및 이용비용) 돌봄서비스 중 서비스의 양적으로는 일상생활 지원서비스(4.28점/5점 만점)의 양이 가장 충분하며, 이용비용은 장애인 돌봄서비스(3.47점) 비용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사회 내에서 제공기관 충분성) 노인돌봄서비스(3.79점)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서비스 이용의 기대효과】 ○ (서비스 욕구 충족률) 사회서비스 이용으로 서비스 욕구가 5점 이상(6점 만점) 충족되었다는 의견이 평균 61.4%로 나타났으며, 그중 장애인돌봄서비스(93.6%)가 가장 높은 충족률을 보인 데 반해, 정신건강서비스(33.2%)가 가장 낮은 충족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삶의 질 개선) 사회서비스 이용으로 삶의 질 개선 여부의 주관적 판단은 사회서비스 전체가 평균 5.3점(7점 만점)로 대체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중 일상생활지원서비스가 5.9점으로 가장 높았고, 정신건강서비스는 4.48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보건복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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