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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간안전사고주의보 (4.21 ~ 4.27) 이사철 가스안전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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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이사철 가스안전사고에 주의하세요!!
□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13~’17년)간 발생한 가스사고는 총 602건이었으며, 676명(사망 69, 부상 607)의 인명피해를 냈다. ○ 원인별로 살펴보면, 사용자 취급부주의(192건, 32%)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았으며, 시설미비(117건, 19%), 고의사고(74건, 12%)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 시기별로는 봄철(3~5월)이 144건(23.9%)으로 집계되었으며, 그 중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LPG는 85건, 도시가스는 34건이었다. □ 특히 봄철(3~5월)에는 이사가 활발해지면서 가스 막음조치 미비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 막음조치란 가스레인지 같은 연소기를 철거한 후 배관이나 중간밸브에 플러그나 캡 등으로 막아 가스가 누출되지 않도록 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 최근 5년(‘13~’17년)간 가스 막음조치 미비로 인한 사고는 총 51건이 발생하였으며, 이 중 3~5월에 발생한 사고는 11건으로 19명(사망 1, 부상 18)의 인명피해를 냈다. ○ 사고는 주로 주택(27건, 52.9%)에서 발생하였으며, 연소기 철거 이후 배관이나 호스를 방치하는 것(40건, 78.4%)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 특히 가스 막음조치 미비로 인한 사고의 인명피해율(1.61명)은 전체 가스사고(1.12명)에 비해 높은데, 주 사용가스인 LPG는 폭발력이 강하고 공기보다 1.5배 무거워 누출 시 지상에 체류하면서 화재를 유발할 가능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출 처 : 청주시청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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