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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9월 중점 관리 재난안전사고 (등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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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9월은 날씨가 선선해지고 단풍*이 시작되는 시기로 등산객이 늘면서 등산 사고도 연간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한다.
* 평년(1981년 ~ 2010년) 기준 설악산 첫 단풍 시기 9.27. 사고는 주로 등산 중 발을 헛디뎌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면서 발생하는 실족과 추락이 12,382건(33%)로 가장 많았다. ※ 원인별 사고 비율(%) : 실족·추락 33, 조난 18, 개인질환 12, 안전 수칙 불이행 10, 기타 27 지정된 등산로만 이용하고 경사로를 오르거나 내려올 때는 낙엽 등으로 미끄러우니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출처] 국립공원관리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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