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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875 작성일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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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보] 지역별 다채로운 사회복지 정책을 꽃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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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다채로운 사회복지 정책을 꽃 피우다!

- 2019년 복지행정상 시상식 개최(12.9), 우수 지자체 136곳 시상 -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서 서울 동대문구·중랑구, 충남 서천군이 대상을 받는 등 8개 부문 총 136개 기관 수상

 * (대상 수상기관: 17곳) 희망복지운영지원단 운영 부문: 강원도·경기 양평군,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 서울 서대문구·충남 아산시·경남 창녕군, 지역사회보장계획 ’18년 시행결과 부문: 대전광역시·전라북도·부산 사상구·                                       경기 수원시·경기 양평군,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 전남 나주시, 사회보장급여 점검관리 부문: 충북 충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부문: 전북 완주군,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부문: 부산 북구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일 년간 지역복지사업 추진성과가 우수한 136곳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2019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을 12월 9일(월) 11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였다.

 ○ 이는 지난 1년 동안(’18.11.∼’19.10.)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등 8개 부문*에서 추진성과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 것이다.

     * 지역사회보장계획 ‘18년 시행결과,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사회보장급여 점검관리, 사회적경제 활성화 부문 포함

   - 선정된 지역복지 우수사례는 사례집으로 발간하여 연말에 시군구, 읍면동까지 공유할 예정이다.

 ○ 부문별 중복 수상을 포함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자치단체는 총 91개(광역 12개, 기초 79개)이며, 수상 기관에는 장관상과 함께 포상금(총 33억 원)을 제공하였다.

 ○ 경기도 양평군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등 2개 부문 대상을 포함하여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하였고, 서울시 성동구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최우수상 등 총 5개 부문에서 최다 수상하였다.

     * (4개부문 수상) 서울 은평구, 광주 북구, 대전 서구, 경기 양평군 (3개부문 수상) 부산 수영구, 대구 달서구, 충남 아산시, 전북 익산시

□ 각 부문별 대상 수상기관은 아래와 같다.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중랑구, 충남 서천군이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총 34곳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이 부문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읍면동에서 가정방문상담, 민관자원 연계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실적을 평가하였다.

  - 서울 동대문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조기 정착을 위해 ‘동대문형 복지공동체 보듬누리’를 추진하였다. 또한 전 직원을 비롯하여 민간단체가 저소득층과 ‘1:1결연’을 맺고, 14개 모든 동에는 ‘희망복지위원회’를 구성하여 직원과 가까운 이웃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하였다. (사례1 붙임)

  - 서울 중랑구는 복지·건강 인프라 확충을 위한 의료기관 협력 체계 구축으로 발굴에서 지원까지 통합(원스톱)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민·경·관이 함께하는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민관이 공동으로 대응함으로써 위기가구 문제를 해결하였다. (사례2 붙임)

     * (의료기관 협력체계 구축) 102명 진단, 검사·수술비 지원

  - 충남 서천군은 ‘통하는 답은 마을현장에 있다’라는 기조 아래 군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읍면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전담팀 설치 및 인력 배치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작은 틈새 이웃찾기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등 여러 사업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사업을 활성화하였다. (사례3 붙임)

     * 작은틈새 발굴단 4,699명 운영, 9,343세대 방문상담 및 103세대 건강관리 지원

 ○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에서는 시도 중에서는 강원도가, 시군구에서는 경기 양평군이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시도 4곳, 시군구 12곳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이 부문은 시군구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을 통한 지역 내 자원관리, 읍면동 복지사업 지원, 지역보호체계 운영 실적을 평가하였다.

  - 강원도는 시‧군 사례관리자 정기 회의 개최, 교육,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시‧군 사례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생명사랑 마음나눔 공동체사업” 등을 통해 공공부문 사례관리 간 연계‧협력을 도 차원에서 주도했다. (사례4 붙임)

  - 경기 양평군은 희망복지지원단과 드림스타트를 통합한「SOS 무한드림 네트워킹」을 통해 양평형 통합사례관리체계를 마련하고, 가정폭력 아동학대에 대한 사례관리 “아리아리사업”, 알코올중독‧은둔형외톨이에 대한 고난도 사례관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독자적 지역보호체계를 구축‧운영했다. (사례5 붙임)
 ○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에서는 서울 서대문구, 경남 창녕군, 충남 아산시가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총 15곳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이 부문은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 강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지역자원 총량 확대를 통해 국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한 실적을 평가하였다.

  - 서울 서대문구는 복지천리안, 이웃살피미 등 인적 안전망 통합운영, 생활업종종사자 확대 등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조기 구축 및 운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정보기술(IT, ICT)을 활용한 자원 발굴·연계·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자원 총량을 확대하였다. (사례6 붙임)

     * 생활업종종사자 460명 포함 2,665명 구성(’18.7), ‘천사톡’ 활용 발굴·관리

  - 경남 창녕군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동동그리미’를 포함한 ‘희망울타리’* 협력 시스템 구축을 통해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였으며 창녕365스마일뱅크 운영, 행복드림 후원운동 등 주민 참여를 통한 나눔 문화 조성·확산 및 민간자원 발굴·연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다.(사례7 붙임)

     * 희망나누미, 희망나눔공동체사업, 지역보호어깨동무사업 등 6,819명 참여

 

이젠 집에 들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저를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고맙습니다.”

 

심한 청각(청력) 장애를 가지고 있어 의사소통과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던 나는 작년 말부터 경제 사정이 안 좋아지면서 아파트 관리비를 제때 내지 못했다. 그러기를 9개월야할 돈은 점점 커지고 급기야 현관문 앞엔 관리비 납부 독촉 통지서까지 붙었다. 관리소장을 만나게 될까 겁났다. 그래서 집을 떠나 친구 집을 전전하기 시작했다. 눈칫밥에 이골이 나고 고민이 깊어갈 때쯤 수어통역센터로부터 체납된 관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는 희소식을 들었다. 바로 창녕365스마일뱅크를 만나게 되는 순간이었다. 누군가의 선의로 만들어진 고마운 나눔을 통해 나는 다시 집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그들 덕분에 집 현관문을 열 수 있다.

 

 

 

  - 충남 아산시는 생활업종종사자 765명을 포함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확대* 및 운영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였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내실화, 민간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 발굴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례8 붙임)

    * 행복키움추진단, 복지이·통장 등 4,028명 구성(’18.10, 구축 이전 대비 71% 증가)

 

아산형 복지모형(3, 4) 지원 절차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 위기가구 발굴

 

의뢰

맞춤형 복지

상담

 

우선

연계

(1)

긴급복지지원

 

지원불가

또는

추가 지원이

필요한 때

(3)

아산형 긴급복지지원

행복키움추진단 등 지역사회

아산시

아산시

OR

(2)

공동모금회 긴급지원

(4)

읍면동 긴급복지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교육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읍면동,

(민간) 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

 

 

 

 ○ ‘사회보장급여 점검관리’ 부문에서는 충북 충주시가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총 7곳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이 부문은 투명한 복지재정 운영을 위한 부정수급 예방 및 근절 노력을 평가하였다.

  - 충북 충주시는 ‘복지재정효율화 추진단’을 운영하면서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생활밀착형 홍보 전개, 부정수급 신고포상금제 도입 추진 및 조직·인력보강을 통한 사회복지시설 점검 내실화 등 투명한 복지재정 운영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사회적경제 활성화’ 부문에서는 전북 완주군이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총 10곳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이 부문은 지역의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 지원 및 사회적 돌봄 욕구 등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한 실적을 평가하였다.

  - 전북 완주군은 ‘소셜굿즈2025플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적경제 정책통합, 행정-민간 조직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는 물론 취약계층 지원, 발달장애 아동 치료 등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완주군 소셜굿즈2025플랜 : 양질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하고 지역자립과 순환경제 추진(자립형조직 300개 육성, 5000개 일자리 창출, 군민 30% 사회적경제 조직 참여 등)

 ○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는 부산 북구가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총 7곳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이 부문은 지역적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지역주민의 안정된 삶에 기여한 실적을 평가하였다.

  - 부산 북구는 ‘부산형 OK 일자리’ 등 지역 특화 사업을 발굴하고, ‘돌봄 활동가’ 양성 및 ‘마을지기 사무소’ 운영 등 일자리와 복지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하여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이날 시상식에서 “정부는 어느 계층도 소외되지 않고 모든 국민이 경제성장의 과실과 복지를 골고루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더 긴밀히 협력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복지정책을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붙임 > 1. ’19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우수기관 현황
2. 자치단체별 우수사례
3. 2019년 복지행정상 시상식 개요


출  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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