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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보] 지역별 다채로운 사회복지 정책을 꽃 피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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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정보 | ||||||||||||||||||||||||
내용 |
지역별 다채로운 사회복지 정책을 꽃 피우다! - 2019년 복지행정상 시상식 개최(12.9), 우수 지자체 136곳 시상 -
* (대상 수상기관: 17곳) 희망복지운영지원단 운영 부문: 강원도·경기 양평군,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 서울 서대문구·충남 아산시·경남 창녕군, 지역사회보장계획 ’18년 시행결과 부문: 대전광역시·전라북도·부산 사상구· 경기 수원시·경기 양평군,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 전남 나주시, 사회보장급여 점검관리 부문: 충북 충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부문: 전북 완주군,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부문: 부산 북구
○ 이는 지난 1년 동안(’18.11.∼’19.10.)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등 8개 부문*에서 추진성과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 것이다. * 지역사회보장계획 ‘18년 시행결과,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사회보장급여 점검관리, 사회적경제 활성화 부문 포함 - 선정된 지역복지 우수사례는 사례집으로 발간하여 연말에 시군구, 읍면동까지 공유할 예정이다. ○ 부문별 중복 수상을 포함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자치단체는 총 91개(광역 12개, 기초 79개)이며, 수상 기관에는 장관상과 함께 포상금(총 33억 원)을 제공하였다. ○ 경기도 양평군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등 2개 부문 대상을 포함하여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하였고, 서울시 성동구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최우수상 등 총 5개 부문에서 최다 수상하였다. * (4개부문 수상) 서울 은평구, 광주 북구, 대전 서구, 경기 양평군 (3개부문 수상) 부산 수영구, 대구 달서구, 충남 아산시, 전북 익산시 □ 각 부문별 대상 수상기관은 아래와 같다.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중랑구, 충남 서천군이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총 34곳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이 부문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읍면동에서 가정방문상담, 민관자원 연계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실적을 평가하였다. - 서울 동대문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조기 정착을 위해 ‘동대문형 복지공동체 보듬누리’를 추진하였다. 또한 전 직원을 비롯하여 민간단체가 저소득층과 ‘1:1결연’을 맺고, 14개 모든 동에는 ‘희망복지위원회’를 구성하여 직원과 가까운 이웃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하였다. (사례1 붙임) - 서울 중랑구는 복지·건강 인프라 확충을 위한 의료기관 협력 체계 구축으로 발굴에서 지원까지 통합(원스톱)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민·경·관이 함께하는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민관이 공동으로 대응함으로써 위기가구 문제를 해결하였다. (사례2 붙임) * (의료기관 협력체계 구축) 102명 진단, 검사·수술비 지원 - 충남 서천군은 ‘통하는 답은 마을현장에 있다’라는 기조 아래 군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읍면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전담팀 설치 및 인력 배치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작은 틈새 이웃찾기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등 여러 사업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사업을 활성화하였다. (사례3 붙임) * 작은틈새 발굴단 4,699명 운영, 9,343세대 방문상담 및 103세대 건강관리 지원 ○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에서는 시도 중에서는 강원도가, 시군구에서는 경기 양평군이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시도 4곳, 시군구 12곳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이 부문은 시군구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을 통한 지역 내 자원관리, 읍면동 복지사업 지원, 지역보호체계 운영 실적을 평가하였다. - 강원도는 시‧군 사례관리자 정기 회의 개최, 교육,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시‧군 사례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생명사랑 마음나눔 공동체사업” 등을 통해 공공부문 사례관리 간 연계‧협력을 도 차원에서 주도했다. (사례4 붙임) - 경기 양평군은 희망복지지원단과 드림스타트를 통합한「SOS 무한드림 네트워킹」을 통해 양평형 통합사례관리체계를 마련하고, 가정폭력 아동학대에 대한 사례관리 “아리아리사업”, 알코올중독‧은둔형외톨이에 대한 고난도 사례관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독자적 지역보호체계를 구축‧운영했다. (사례5 붙임) - 서울 서대문구는 복지천리안, 이웃살피미 등 인적 안전망 통합운영, 생활업종종사자 확대 등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조기 구축 및 운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정보기술(IT, ICT)을 활용한 자원 발굴·연계·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자원 총량을 확대하였다. (사례6 붙임) * 생활업종종사자 460명 포함 2,665명 구성(’18.7), ‘천사톡’ 활용 발굴·관리 - 경남 창녕군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동동그리미’를 포함한 ‘희망울타리’* 협력 시스템 구축을 통해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였으며 창녕365스마일뱅크 운영, 행복드림 후원운동 등 주민 참여를 통한 나눔 문화 조성·확산 및 민간자원 발굴·연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다.(사례7 붙임) * 희망나누미, 희망나눔공동체사업, 지역보호어깨동무사업 등 6,819명 참여
- 충남 아산시는 생활업종종사자 765명을 포함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확대* 및 운영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였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내실화, 민간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 발굴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례8 붙임) * 행복키움추진단, 복지이·통장 등 4,028명 구성(’18.10, 구축 이전 대비 71% 증가)
○ ‘사회보장급여 점검관리’ 부문에서는 충북 충주시가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총 7곳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이 부문은 투명한 복지재정 운영을 위한 부정수급 예방 및 근절 노력을 평가하였다. - 충북 충주시는 ‘복지재정효율화 추진단’을 운영하면서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생활밀착형 홍보 전개, 부정수급 신고포상금제 도입 추진 및 조직·인력보강을 통한 사회복지시설 점검 내실화 등 투명한 복지재정 운영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사회적경제 활성화’ 부문에서는 전북 완주군이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총 10곳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이 부문은 지역의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 지원 및 사회적 돌봄 욕구 등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한 실적을 평가하였다. - 전북 완주군은 ‘소셜굿즈2025플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적경제 정책통합, 행정-민간 조직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는 물론 취약계층 지원, 발달장애 아동 치료 등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완주군 소셜굿즈2025플랜 : 양질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하고 지역자립과 순환경제 추진(자립형조직 300개 육성, 5000개 일자리 창출, 군민 30% 사회적경제 조직 참여 등) ○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는 부산 북구가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총 7곳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이 부문은 지역적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지역주민의 안정된 삶에 기여한 실적을 평가하였다. - 부산 북구는 ‘부산형 OK 일자리’ 등 지역 특화 사업을 발굴하고, ‘돌봄 활동가’ 양성 및 ‘마을지기 사무소’ 운영 등 일자리와 복지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하여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이날 시상식에서 “정부는 어느 계층도 소외되지 않고 모든 국민이 경제성장의 과실과 복지를 골고루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더 긴밀히 협력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복지정책을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붙임 > 1. ’19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우수기관 현황 출 처: 보건복지부 링 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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