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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보] 「지역아동센터 공공성 강화 선도모델 시범사업」209개소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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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정보 |
내용 |
- 시군구 공모 결과 총 209개소 신청, 시도 심사를 거쳐 8.12일까지 185개소 보건복지부에 추천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전국 4,200여 개 지역아동센터의 보다 투명하고 민주적인 운영 및 아동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의 일환으로「지역아동센터 공공성 강화 선도모형(모델) 시범사업」을 올해 9월 중 시작한다고 밝혔다. ○ 지역아동센터는 2004년 정부 지원 이후 꾸준히 확대*되면서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해소에 크게 기여해 왔으나, △규모의 영세성 △운영·회계 투명성 △종사자 처우개선 등에 관한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 (’04) 895개소, 2만 3,347명 이용 → (’20.6월) 4,207개소, 11만 1,487명 이용 □ 이와 같은 사회적 요구를 고려하여, 보건복지부는 2020년「지역아동센터 공공성 강화 선도모델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기관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209곳의 지역아동센터가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 운영주체의 공공성을 높이고자, 개인이 운영 중인 지역아동센터* 중에서 사회적협동조합 또는 비영리법인(재단·사단법인 등)을 설립하여 시설을 운영하고자 하는 곳을 신청대상으로 하였고, □ 보건복지부에서는 시도 선정심사를 통과한 185개소에 대해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월 중 참여 대상 시설을 최대 150개소 선정할 예정이다. * 시도 심사결과(선정순위 등) 및 1조합多센터 여부, 환경개선계획, 회계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종합평가 실시 ○ 시범사업 개시(’20.9월) 이후에는 선정된 시설을 대상으로 기존에 지원하던 기본운영비 이외에 개소당 운영비를 월평균 60만 원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 이 시설들은 각종 공시를 통해 수입·지출 내역을 투명하게 밝히고, 이사회를 통한 의사결정으로 운영도 민주적이고 합리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 보건복지부 임숙영 인구정책총괄과장은 “시대변화에 따라 지역아동센터의 서비스와 운영방식의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하고 이번 시범사업에 관심 갖고 참여해 준 일선 지역아동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내년 이후로도 이번 사업을 계속 실시할 수 있도록 소요예산 추가 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보건복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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