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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17 작성일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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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보] 2022년‘헌혈자의 날’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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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22년‘헌혈자의 날’기념행사 개최
 - 다회헌혈 참여 및 헌혈 증진 활동에 앞장서 온
송득준님 및 SK텔레콤 등 47명(기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 보건복지부는 6월 14일(화)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헌혈자의 날」행사는 ‘헌혈, 생명나눔을 통한 사랑의 실천’을 주제로 6월 14일(화)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되었다.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행사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헌혈유공자, 다회헌혈봉사회 등 30여 명이 참석하고, 사전 공개 모집된 100여 명이 메타버스*를 통해 참여하는 온라인 비대면 행사도 동시에 진행하였다.

    *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Meta)의 의미와 현실세계(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과 유사하게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


□ ‘헌혈자의 날’은 2021년도에 혈액관리법 개정을 통해 제정되어 올해 첫 회를 맞이하며, ‘세계 헌혈자의 날*(6.14일)’과 함께 기념한다.

   *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등 4개 국제기구 공동으로 ’04년부터 매년 6월 14일을 ‘세계 헌혈자의 날’로 제정 및 기념하고 있음

 ○ 헌혈자의 날은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날이다.

 ○ 이에 보건복지부는 다회헌혈 참여 및 헌혈증진 활동에 앞장서 온 송득준님 등 개인 34명과 13개 기관에 장관 표창을 수여하였다.


□ 주요 표창 수상자 및 단체는 다음과 같다.

 ○ 우선 40여년 간 총 597차례 헌혈을 실천해 온 송득준님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1982년에 첫 헌혈을 시작한 송득준님은 2021년 헌혈정년*까지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헌혈에 참여함은 물론, 주변 지인들에게도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헌우회 모임을 결성하여 헌혈 참여 유도하는 등 헌혈 인구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다.

    * 헌혈이 가능한 연령으로, 혈액의 전체 성분을 채혈하는 전혈의 경우 69세, 혈액 중 일부 성분만을 채혈하는 성분헌혈의 경우 59세까지 해당함

 ○ 32년간 총 201회 헌혈에 참여한 초등학교 교사 오성환님도 표창을 받았다.

   - 오성환님은 교사로 근무하며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통해 미래를 대비한 헌혈 저변 확대에 기여하였으며, 2006년부터 등록 헌혈회원으로 월 1회 이상 주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동참하였다.

 ○ 한편, 헌혈 유공단체로는 SK텔레콤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SK텔레콤은 2011년 자사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으로 헌혈 서비스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국내 최초 헌혈 앱 서비스인 ‘스마트헌혈앱’을 개발하였으며, 2019년 차세대 스마트 헌혈앱인 ‘레드커넥트’를 개발하는 등 자발적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 이외에도 헌혈 시 무료독감예방 접종이 가능하도록 조례를 개정한 김태욱님, 경인지역 최다 헌혈기록(605회)을 가진 박기식님, 헌혈버스 기증으로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에 기여한 장준용님 등이 개인 표창을,

   - 최근 3년간 10,918명의 군장병 단체헌혈로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동참한 육군 제 2136부대, 코로나19 위기 중 혈액의 안전관리에 기여한 인천광역시 감염병관리과 등이 단체 표창을 받았다.


□ 오늘 행사에는 생명나눔을 실천한 헌혈자, 수혈을 통해 건강을 회복한 수혈자, 헌혈 현장에서 헌혈증진에 앞장서는 종사자들의 사례 영상 발표도 함께 진행되었다.

 ○ 헌혈자 사례에서는 82회 헌혈에 참여하고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도 동참한 헌혈가족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봉사로서의 헌혈 문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 급성 백혈병으로 수혈을 여러 번 받은 수혈자 사례에서는 완치 후 의사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다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 혈액원 간호사는 환자를 위해 직접 헌혈한 의사 사연을 소개하며, 생명을 살리는 자부심과 헌혈자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2차관은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 유공자를 비롯해 모든 헌혈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헌혈에 지속적으로 동참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성숙한 헌혈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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