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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보]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역 보건의료 특화프로그램 확대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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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정보 |
내용 |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역 보건의료 특화프로그램 확대 시행
○ 2021년에는 3개 지자체에서 3개의 보건의료 특화프로그램을 시행하였지만, 올해에는 6개 지자체에서 9개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방문의료 서비스 공급을 확대한다. <붙임 참고> □ 정부는‘커뮤니티케어 실현을 위한 지역 의료-돌봄 연계체계 구축’을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지역사회 거주 유지에 필수적이지만 그간 공급이 부족*했던 의료서비스 확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이번 보건의료 특화프로그램 확대 시행도 이러한 정책적 노력의 일환으로서, 의료-돌봄 연계 서비스 기반이 갖추어져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역을 대상으로 방문의료 서비스 위주로 특화프로그램을 확대하게 된 것이다. □ 지자체별로 작년과 올해 시행하는 보건의료 특화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경기 안산시는 작년부터 무주택세대인 장·단기 입원환자의 지역 복귀를 지원하는 ‘케어안심주택’을 거점 공간으로 설치하고, 안심주택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방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 올해 7월에는 안산시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새안산 재택의료센터’를 개소하여, 거동이 불편한 지역 주민에게 찾아가는 방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집으로 온 주치의 2.0’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경기 부천시는 작년부터 보건소가 중심이 되어 간호적 처치가 필요하지만,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방문간호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 충남 청양군은 작년부터 진료실, 심전도 검사기 등을 갖춘 진료 버스를 마련하고 ‘찾아가는 보건의료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일주일에 2회 이상 지역을 순회하며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문진료, 건강상담, 혈압·혈당검사 등 찾아가는 의료·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충북 진천군은 올해 4월에 지역 종합병원과 협력하여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돌봄스테이션’을 개소하였으며, 7월에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이 방문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의원과 함께하는 ‘생거진천 재택의료센터’를 설치하여 지역 주민에 대한 방문의료 서비스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 광주 서구도 올해 7월에 지역 의원과 협력하에 ‘재택의료센터’를 개소하여, 의료서비스가 필요하지만,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에게 포괄평가를 통한 복약지도, 방문진료, 방문간호 및 지역사회 연계 등 의료-요양-돌봄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통합돌봄추진단 손호준 단장은“선도사업 지역의 보건의료 특화프로그램 확대는 수요자 중심의 의료-돌봄 연계체계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 “어르신 등 지역에서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불필요하게 병원이나 시설에 입원·입소하지 않도록 방문의료 등 의료서비스 공급을 계속 확대하고 제도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보건복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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