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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보]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치매친화 환경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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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정보 |
내용 |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10월 11일(화)부터 전국 치매안심센터에서 「배회감지기」를 무상 보급(총 2,507대)한다고 밝혔다. ○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은 2021년 7월 보건복지부-경찰청-SK하이닉스의업무 협약에 따라 치매안심센터에서 시작하였다. 이 사업은 SK하이닉스의 후원금(년(年) 4억 원) 지원을 받아 2024년까지 매년 배회감지기를 보급하며 통신비(2년)도 전액 지원하게 된다. * ’21년 3,106대 보급
* 치매안심센터에 지문 등 사전등록이 된 어르신으로, 배회나 실종 경험 혹은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 인지저하자 등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선정 ○ 배회감지기를 보급받은 어르신들은 해당 센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돌봄서비스와도 연계되어 치매와 관련된 종합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 경찰청은 치매 환자 실종 발생 시 배회감지기를 활용한 수색·수사를 통해 치매 환자가 신속히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한다. □ 한편, 지역사회 치매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중앙치매센터의 「치매자원봉사 시스템」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시스템(VMS)」을 연계‧운영한다. ○ 전국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및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치매파트너’ 및 ‘치매파트너플러스’를 양성하고 있다. * (치매파트너)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돕는 동반자로 중앙치매센터 등에서 일정 교육을 이수하고 활동하는 자원봉사자(‘22.8월 136만 명), ** (치매파트너 플러스) 치매파트너 중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봉사하고자 하는 사람(‘22.8월 21만 명) ○ 중앙치매센터는 「치매자원봉사 시스템」을 운영하여 치매파트너‧치매파트너플러스 등의 치매 자원봉사활동을 등록하고 있으며,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시스템」을 통해 전국 자원봉사단체‧기관에서 이루어진 자원봉사자의 봉사 실적을 관리하고 있다. □ 그간 치매 자원봉사활동은 치매자원봉사 시스템 외에도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시스템에도 별도로 수기 입력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 이에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시스템 기능 개선을 통하여 두 시스템 간 치매 자원봉사자 및 활동 실적 등 정보가 연계되도록 개선하였다. ○ 이번 치매 자원봉사 활동실적 자동 연계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치매 자원봉사 활동에 보다 관심을 갖고 치매파트너‧치매파트너 플러스에 참여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고임석 중앙치매센터장은 “전국 광역치매센터 및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다양한 치매자원봉사활동 사례 발굴 등을 통해 지속적인 자원봉사 인력 양성 및 활동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하였다. <붙임> 1. 배회감지기 무상보급사업 현황 출처: 보건복지부 알림 > 보도자료 내용보기 "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치매친화 환경 조성 " |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 (mohw.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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