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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국 80개 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예방’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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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정보 | |||||||
내용 |
□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올해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통해 출산, 양육 등으로 경력단절 상황에 놓인 여성들이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전국 17개 시‧도 159개 새일센터 중 80개소에서 사업 운영 ㅇ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은 ‘개인’에게는 경력개발, 심리·고충·노무 상담, 멘토링 서비스, 경력단절예방 자문상담(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사·경영·조직문화개선 자문상담(컨설팅), 교육 및 연수(워크숍) 직장환경개선 사업 등을 지원한다. □ 개인과 기업 누구나 가까운 새일센터를 방문(☎1544-1199)하거나 새일센터 누리집(http://www.saeil.mogef.go.kr)을 통해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누리집에서는 이·전직, 경력발전 상담 희망자 등이 스스로 경력을 진단해 볼 수 있는 온라인 여성경력진단검사*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ㅇ 특히 올해에는 서울 종로, 인천 광역, 충북 광역, 전북 광역 새일센터에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경력단절예방 심층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으로, 관심 있는 개인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 한편, 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의 양질의 일자리 진출을 위해 구직상담, 직업교육훈련 등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16만명의 여성이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 ㅇ 여성가족부는 여성들의 근본적인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경력단절예방’ 기능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됨에 따라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을 전부 개정하고(’22.6),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운영센터를 지속 확대* 중이다. *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운영센터현황 : (’17) 15개소 → (’20) 60개소 → (’23) 80개소 **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참여자 수 : (’21) 67천명 → (’22) 73천명 → (’23) 84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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