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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요약

이 연구의 목적은 공공임대주택의 가구유형별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적정거주면적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적정주거면적 산출을 위하여 ①국내외 주거기준, ②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의 ‘접근성’ 및 ‘활동공간’, ③주거행태 등을 고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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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주거면적 산출은 공공임대주택평면을 대상으로, 연구에서의 ‘생애주기유형에따른거주환경별요구단위공간’, ‘주거단위공간별확보요구치수’, ‘주거단위공간별필요가구및제품’을 반영하였다. 적정주거면적 산출 결과주거면적확장과 생활지원공간의 비율조정 필요, 단위공간별 최소치수 설정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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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우리의 공공임대주택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진정한 주거복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하여

첫째, 사용자의 범위를 확장시켜야 한다. 장애 유무 및 모든 연령층을 담을 수 있는 거주환경이 요구된다. 둘째, 주거기준의 변화가 필요하다. ‘적정주거기준’과 그에 따른 ‘적정주거면적’이 요구된다. 셋째, 주거만족도와 생활지원공간의 인과관계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생활지원공간의 쾌적성이 중요하다. 주거단위공간의 인증의무대상으로의 조정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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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uric문헌(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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