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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J푸드빌, DE&I 가치 실천…인권 중심 경영 '앞장'
내용 CJ푸드빌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대표이사 산하 ESG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며 ESG 경영 원년으로 선포한 이후, 올해 전략과제 구체화 및 그 실천을 통해 자발적이고 선제적인 ESG 경영으로 F&B업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청년채용 △양성평등 △장애인 고용 확대 등 ‘인권 중심’ 가치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인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함께 일하는 조직문화’ 구축 및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위해 적극 노력하며 고객이 신뢰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다양한 방식의 전형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활로를 제공하며 F&B업계의 전문 지식을 갖춘 청년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특성화 직업계고 및 외식업 관련 대학 전공학과와의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올 해에만 4곳의 대학을 추가하며 현재 전국의 7개 교육청 및 18개 대학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학생들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실습을 진행하고 평가를 통해 최종 채용까지 이어진다. CJ푸드빌은 올해 이러한 산학협력 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전체 실습생 중 140여 명을 채용했다.

CJ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꿈키움 아카데미’를 통해 사회 소외계층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올해 18명을 채용했다. 이들은 뚜레쥬르에서 근무하며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가게 된다.

높은 여성 직원 비율을 기록하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의 면모도 보이고 있다.

지난달까지 월별 평균 여성 직원의 비율은 53.3%로, 이는 국내 300대 기업 전체 직원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인 26.1%보다(올해 상반기 기준) 약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빕스, 더 플레이스, 뚜레쥬르 등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매장의 여성 점장은 전체 점장 중 과반수를 넘고, 최장 근속 연수는 23년을 기록하는 등 현장에서도 활발한 고용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높은 여성 직원 비율의 배경에는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가능하게 한 다양한 제도적 뒷받침이 자리한다.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개인별 근무시간을 자유로이 선택함으로써 업무 효율의 증대는 물론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근무 환경을 마련했다.

임신과 출산, 육아로 인한 여성의 경력 단절을 방지할 수 있는 모성보호제도 및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난임치료 및 시술이 필요한 여성 직원은 최대 6개월까지 난임 휴직 제도를 이용 할 수 있고, 1개월간의 돌봄휴가로 안정적인 육아도 지원한다.

올해에는 월급제 직원을 대상으로 ‘단시간 월급제’를 새로이 선뵈며, 8시간의 고정 근무가 어려운 직원들은 하루 5시간 근무가 가능한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활동 실천으로 올해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크게 웃도는 4.8%를 달성했다.

장애인 의무 고용 제도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상시 50인 이상의 민간기업은 전체 직원의 3.1%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하는 제도다.

CJ푸드빌은 초기 후방 지원 업무나 단순 사무에 그쳤던 직무는 현재 고객을 만나는 대면 서비스까지 확대했다. 장애인 채용 인사 담당자가 ‘장애인 직업 생활 상담원’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업무 적응을 세심하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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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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