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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관내 사회복지기관. 시설 종사자 4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복지 대상자들을 대할 때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정신으로 내가 받고 싶은 배려와 존중을 남에게 실천하는 것이 인권의 정신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한편, 인도 사상가 ‘비노바 바베’가 말한 “각기 길이가 다르지만 완전한 협동속에서 수많은 일을 함께 수행하는 다섯손가락 사이의 평등”을 생각해 보며, 사회복지를 실천함에 있어 올바른 분별력과 조화로운 평등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처 : http://www.u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48width="600" title="..%252F..%252F..%252Fdata%252F20094503.jpg" src="/2013/admin/admin_board_01/data/..%252F..%252F..%252Fdata%252F2009450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