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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작성일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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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일자 2022-10-05
게재지 복지데일리
제목 제97회 충북사회복지포럼 개최
내용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석, 이하 협의회)와 충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김애자)는 5일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충북형 지역사회기반 일자리사업 1인 1기의 성과 및 참여장애인의 고용유지 요인’이라는 주제로 공동 주관하여 제97회 충북사회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충북형 장애인⋅기업 상생맞춤형 일자리 사업인 1인 1기 사업의 과정 및 성과, 의미와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인1기 장애인․기업 상생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장애인복지법 제21조 제1항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3조(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 제1항, 제2항에 근거하여 추진되는 충청북도 자체 장애인 취업지원 시범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로 총 3개년 동안 이루어지며 2022년 현재 충청북도내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인 12개 장애인복지관이 수행하고 있다.

포럼 주제발표는 백석예술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김제선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은 김창수 부장(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박종식 본부장((주)가치채움), 이상정 위원장(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이 참여하고 협의회 김영석 회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이 진행되었다.

먼저 주제발표에서 김제선 교수는 "훈련에 참여하는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와 참여기업 간의 협의와 환경체계의 개선이 필요하다"며 “충북지역의 '1인 1기' 사업 훈련 업체 업종 다양화를 위해 사업체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원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토론에서 이상정 위원장은 “참여장애인들과 참여기업의 순환 훈련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며 "취업 연계 가능성을 높여 '1인 1기' 사업이 충북도 내에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석 회장은 “이번 포럼이 지역사회와 기업이 ‘1인 1기’ 장애인 일자리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애자 센터장은 “충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장애인들의 안정적 고용환경과 고용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앞장서도록 하겠다”며 포럼을 마무리 했다.


출처: 복지데일리(제97회 충북사회복지포럼 개최 - 복지데일리 (welfar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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