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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작성일 2008.04.28
| 언론보도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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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재지 | |
| 제목 | 장애인 복지서비스도 이제 맞춤형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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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서비스도 이제 ‘수요자 맞춤형 시대’ - 장애아동 맞춤형휠체어 대여 및 리폼, 장애인성재활 등 이색복지 ‘눈길’ - 보건복지가족부는 제28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의 일환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이색 서비스들을 소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은 종래의 중앙주도의 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여건, 주민 욕구 등을 고려하여 지자체가 직접 사업을 개발하고 중앙이 이를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수요자에게 바우처를 제공, 수요자가 직접 서비스를 구매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수요자 중심 사업 방식이 특징이다. 동 사업은 2007년부터 실시되어 현재 지역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약 250여개 사업이 발굴·시행되고 있으며, 약 30만명의 주민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 소개한 장애인 대상 ‘이색서비스’는 장애아동 맞춤형 휠체어대여 및 리폼서비스, 장애인성재활지원서비스, 정신장애인토탈케어서비스이다. 이와 관련하여 보건복지가족부는 ‘그간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들의 다양한 서비스 욕구 충족에는 다소 한계’가 있었음을 밝히며, 이번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 추진으로 이러한 장애인들의 다양한 욕구들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하였다. 한편 보건복지가족부는 2008년에도 약 150억원의 재원을 활용, 장애아동재활지원바우처를 비롯하여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 사회서비스사업과 02)2023-8141, 02)2023-8143 정리 홍보담당관실 도원경 게시일 2008-04-25 17:4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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