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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작성일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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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일자
게재지
제목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도와요
내용 [충북일보] 충북지역 1천여 명의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도내 기관·단체들이 힘을 모은다.

충북사회복지협의회 충북하나센터(센터장 심의보, 이하 충북하나센터)는 16일 17개 기관·단체와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는 북한이탈주민의 신변보호를 담당하는 상당·청원·흥덕경찰서를 비롯해 가로수마을휴먼시아관리사무소, 국제로타리3740지구 청주두손로타리클럽, 성화휴먼시아 4,5단지 관리사무소, 법률사무소 유안, 율량LH 1,2단지 관리사무소, ㈜제이비컴, 청주YMCA, 청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청주여성인력개발센터,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충북일자리지원센터, 한국은행충북본부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북한이탈주민 관련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해 기관 간 실질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충북하나센터는 올해 1월1일부터 통일부와 충북도의 지원으로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가 위탁 운영하는 북한이탈주민지원센터다.

충북하나센터는 도내 1천24명의 북한이탈주민과 신규전입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지역적응교육, 취업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심의보 하나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북한이탈주민에게 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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