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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작성일 201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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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재지 | |
| 제목 | 자연정화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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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 연합봉사단(회장 심의보)은 27~28일 양일간 회원 50여명은 충북 괴산호, 산막이옛길, 달천강을 따라 수중, 자연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 행사는 가온누리 봉사단, 충북 사회복지협의회, 괴산군이 주관하고 동양일보, LH 충북지역본부, 수자원공사 청주권 관리단, 주) 성동마린, 루터스 시스템이 후원했다. 이날 오전 참석자들은 산막이옛길 등산로를 따라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자연정화 캠페인도 전개했다. 또한 오후에는 수륙양용 보트를이용해 사람들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괴산호 주변 정화활동에 나섰다. 올해 상류로부터 떠내려온 페트병, 비닐류 등 각종 쓰레기와 잡목류 등 수중 생태계를 위협하는 부유물 및 침전물 정화작업에 나서 마대포대 20여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가온누리구조 봉사단은 매년 여름철 세종보, 대청댐, 칠성댐에서 각각 3주간 수중정화 활동과 수난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양 단체는 앞으로도 정화 활동은 물론 식사 봉사, 사랑의 연탄 나누기 등 봉사활동을 함께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최태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지만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한 활동이 되도록 해 달라"며, "괴산댐을 깨끗하게 만들어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자"고 말했다. 심의보 회장은 "오늘 행사가 지역 사회를 깨끗하고 맑게 만드는 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또한 "지역 사회의 봉사단체가 앞장서야 우리 사회가 맑아지고 깨끗해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 단체가 서로 힘을 합쳐 봉사활동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http://www.antimes.kr/inc/sub0101_view.php?idx=93190&cate=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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