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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충북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의보)는 6일 도내 유관기관 10개소와 충북권 돌봄종사자 건강권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다사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정영우),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준호),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 청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강종예), 청주함어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재선), 충북재가장기요양기관 정보협회(회장 장연호), 충북직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종일), 한국장애인부모회 충북지회(회장 최난나), 현진복지재단(대표 권현숙), 사회적기업 휴먼케어(대표이사 송유정)가 참여했다.
심의보 회장은 “앞으로 유관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집단 상담, 의사소통 교육, 처우개선 토론회, 돌봄서비스를 위한 정책연구 등 함께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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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