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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데일리>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의보)가 ‘돌봄종사자 건강권 지원사업’을 위해 운영 ·자문위원 위촉식 및 운영회의를 1월17일(화) 오전11시,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위촉식에는 권현숙(현진복지재단 대표이사), 송유정(사회적기업 휴먼케어 대표), 이준호(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관장), 장연호(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 정보협회 충북지부 회장) 등 노인분야, 장애인분야 전문가 4인을 선정하여 운영·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다.

‘돌봄종사자 건강권 지원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충북도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보조인 등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지속적인 업무환경을 위해 집단상담, 미술치료, 의사소통교육, 소모임 개발 및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보조인은 충북사회복지협의회(☎043)234-0840)로 신청을 받고 있다.

심의보 회장은 “앞으로 위촉받은 운영·자문위원들과 더불어 돌봄종사자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처우개선 토론회, 돌봄서비스를 위한 정책연구 등을 함께 추진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하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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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welfare-d.kr/news/articleView.html?idxno=5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