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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데일리>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의보)는 ‘충북권 돌봄종사자 건강권 지원사업’을 위해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3월 14일(화)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철), 더조은요양원(원장 김영복), 박종림너싱홈요양원(원장 박종림), 복대카리타스노인복지센터(센터장 황지연), 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정훈), 영운카리타스소규모노인종합센터(소장 박진흥), 즐거운마을(원장 박선희), 진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한명수), 참사랑노인요양원(원장 엄경숙), 참사랑제2요양원(원장 유은상),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현미), 충주시장애인협의회(회장 송기성),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충북지부(지부장 홍성서), 행복한요양원(원장 조동식) 등 14개소가 돌봄종사자의 역량강화 및 권익향상을 위해 함께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종사자 건강권 지원사업에 함께하는 유관기관은 총 24개소이다.

‘돌봄종사자 건강권 지원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충북도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종사자(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보조인) 등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지속적인 업무환경을 위해 역량강화 및 권익향상에 기여하여 사회적 인식개선, 돌봄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심의보 회장은 “앞으로 유관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의사소통 교육, 처우개선 토론회, 돌봄서비스를 위한 정책연구 등 함께 헤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최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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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welfare-d.kr/news/articleView.html?idxno=5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