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확대보기

<복지데일리>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의보)가 ‘돌봄종사자 건강권 지원사업’을 위한 제2차 운영 ·자문위원회의를 3월 14일(화) 오전 11시,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권현숙 위원(현진복지재단 대표이사), 송유정 위원(사회적기업 휴먼케어 대표), 이준호 위원(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관장), 장연호 위원(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 정보협회 충북지부 회장)이 참석했으며 정구현 위원(노무법인 화원 대표노무사)이 신규 운영·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운영 ·자문위원회의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 진행사항 보고, 사업운영 관련 의견수렴, 사업 추진계획 보고, 신규 운영·자문위원 위촉 순으로 진행되었다.

 '돌봄종사자 건강권 지원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충북도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종사자(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보조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 건강·교육·상담·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심의보 회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인 운영·자문위원들과 더불어 돌봄종사자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 캠페인, 돌봄서비스를 위한 정책연구, 돌봄종사자 권익옹호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 등을 함께 추진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하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인석>

<저작권자 © 복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출처 - http://www.welfare-d.kr/news/articleView.html?idxno=5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