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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어려운 이웃 도와요

22일 충북사회복지협-서원대 음악교육과 지역사회봉사단 업무협약
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의보)와 서원대학교 음악교육과(학과장 정재은)는 22일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전문재능 봉사단 조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충북지역의 전문재능 봉사단 활동에 따른 협력 및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한 지속가능한 네트워크 관계형성 구축을 위해 체결하게 됐다. 정재은 서원대 음악교육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원대학교 음악교육과 학생들의 재능이 뜻깊고 의미있는 곳에 활용되길 바라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하였다. 심의보 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음악인들의 소중한 재능을 통해 지역사회복지가 한단계 더 발전되길 바라며 서원대학교 음악교육과의 귀하고 갚진 활동으로 세상은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서원대학교 음악교육과는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다양한 곳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규철 기자(=청주)qc2580@naver.com 다른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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