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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작성일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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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일자
게재지
제목 ‘돌봄종사자 건강권 관리방안 및 처우개선’ 토론회
내용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의보, 이하 협의회)는 7월 25일(화) ‘돌봄종사자 건강권 관리방안 및 처우개선’에 관한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관리방안 및 개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돌봄종사자 처우개선 토론회‘를 진행했다.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도 내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및 돌봄종사자(요양보호사, 활동보조인) 100여명이 함께하여 토론과 의견을 공유하였다.


토론회는 성혜원 전문강사(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의 ‘돌봄종사자 건강권 지원사업 만족도조사’ 결과발표와 장우심 교수(U1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돌봄종사자 건강권 관리방안 및 처우개선 연구’ 주제발표로 시작되었다.


성혜원 강사의 사업 만족도조사 결과 응답대상자의 94.2%가 돌봄종사자를 위한 지원 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돌봄종사자가 가장 원하는 것으로는 정서지원 프로그램이 23.2%, 돌봄종사자 처우개선 토론회가 20.6%로 나타났다.


장우심 교수는 돌봄종사자 건강권 관리방안 및 처우개선을 위해 가장 먼저 돌봄종사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나아가 충청북도 노인 및 장애인 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 건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제발표 후 심의보 회장(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이 좌장을 맡아, 권임경 활동보조인(다사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최양순 요양보호사(더조은요양원), 정찬연 관장(증평군장애인복지관), 송유정 대표((주)휴먼케어)의 토론을 통해 청중들과 종합토론을 진행하였다.


충북사회복지협의회 심의보 회장은 “돌봄종사자의 건강권 지원 및 처우개선을 위해 현재의 수준을 파악하고 관리방안 및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데 협의회가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충북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돌봄종사자 건강권 지원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충북도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종사자(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보조인) 등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지속적인 업무환경을 위해 역량강화 및 권익향상에 기여하여 사회적 인식개선, 돌봄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돌봄종사자의 건강권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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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복지사업과
  • 담당자 :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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