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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데일리]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석, 이하 협의회)와 충북하나센터(센터장 백운기)가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자생의료재단 청주자생한방병원(병원장 최우성)과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1월 15일(화) 청주자생한방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협의회 회원 및 회원의 직계존속, 도 내 북한이탈주민 병원 이용 시 우대혜택 적용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공헌활동, 건강강좌, 필요한 정보와 자료공유 등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김영석 회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료지원에 앞장설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준 청주자생한방병원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충북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우성 병원장은 “재단 차원에서도 지역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이 크고 활동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의료봉사 등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활용하여 도 내 취약계층에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http://www.welfare-d.kr/news/articleView.html?idxno=8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