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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와 주식회사 쎄보모빌리티가 지역사회공헌 및 복지사업을 위한 초소형 전기차 CEVO-C SE 전달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은 지역사회공헌과 복지증진에 대한 상호협조, 복지사업을 위한 CEVO-C SE 차량지원 및 지역 내 차량홍보, 사회공헌과 나눔·기부문화 상호협력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에 차량 지원을 받게 된 기관은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로 위 세 기관은 협약기간 동안 초소형 전기차(CEVO-C)를 이용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쎄보모빌리티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초소형 전기차(CEVO-C SE)를 보은군사회복지협의회,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여 관내 사회복지 직접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관의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게 됐다.

김영석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오늘 지원받는 5대의 차량을 활용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도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유용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백종우 쎄보모빌리티 영업담당 이사는 “쎄보모빌리티의 초소형 전기차가 충북 구석구석 어느 곳이든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달려갈 수 있길 바라며, 사회복지협의회의 원활한 업무 수행과 이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출처 : 복지타임즈(http://www.bokj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