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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석)는 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7일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권역별(중부·북부·남부권)로 나눠 유공자 표창 수여만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선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사회복지 종사자와 사회복지 공무원 등 37명이 충북도지사, 충북도의회 의장, 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김영석 회장은 “코로나 확산 상황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출처 : 충북뉴스(http://www.cb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