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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작성일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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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일자
게재지
제목 제95회 충북사회복지포럼
내용

- 노인복지관의 코로나19 대응현황과 노인복지관의 역할 -


▲ 충북사회복지협의회와 충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11월 26일(금)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노인복지관의 코로나19 대응현황과 노인복지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95회 충북사회복지포럼을 개최했다.(사진제공=충북사회복지협의회)


충북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석, 이하 협의회)와 충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임종훈)는 11월 26일(금) 14시,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노인복지관의 코로나19 대응현황과 노인복지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95회 충북사회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노인복지관의 코로나19 대응현황 점검을 통해 위드코로나에 대비한 노인복지관의 역할 및 발전방안 모색을 중심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 졌다.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 윤호종 회장이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토론은 김준환 교수(충청대학교 사회복지과), 박미선 관장(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이 참여하고 협의회 김영석 회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윤호종 회장은 코로나팬데믹에 따른 노인실태에 대해 살펴보고, 코로나 팬데믹 이전과 이후의 변화 실태를 분석하여 대응전략을 발표했다.


토론에서 김준환 교수는“노인복지관의 역할 재정립, 비대면 서비스 대응을 위한 조직업무 구조 개편, 기관의 혁신적 방향성 추구 등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박미선 관장은 "오늘 포럼으로 현재 노인복지현장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영역들을 공유하고 공론화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영석 회장은“위드코로나 시대에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 기능 회복이 가장 중요하며, 복지공동체 회복을 위해 민·관·지역주민이 함께 해야한다”고 밝혔다.


임종훈 회장은 “어쩌면 코로나팬데믹은 우리에게 취약계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일지도 모른다”며,“지금까지의 노력처럼 앞으로 또 다른 팬데믹이 닥쳐왔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할 것이다”라고 하며 마무리 했다.

출처: 복지데일리(http://www.welfar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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