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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작성일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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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일자
게재지
제목 충북지역 사회복지관의 운영진단과 발전방안 모색하다
내용

7일 제96회 충북사회복지포럼 개최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와 충북사회복지관협회는 7일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충북지역 사회복지관의 운영진단과 발전적 대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96회 충북사회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사회서비스 공급주체가 많아지면서 사회복지 환경의 변화가 시작되고 사회복지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위기론이 제기되어 기본방향 모색을 중심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현진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토론은 박경화 삼보사회복지관장, 신용규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사무총장, 홍석호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참여하고 협의회 김영석 회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김현진 교수는 "사회복지관은 충북사회서비스원 설립, 커뮤니티케어 진행에 대비해야 한다"며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하고, 전문인력 확충을 위한 법적 장치 마련을 요구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토론에서 박경화 관장은 "역량 있는 종사자 확보, 예산확보 등을 위한 지방정부와의 올바른 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복지관의 운영 및 사업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으며, 신용규 사무총장은 "기초단체 단위의 사회복지관 관련 조례 제(개)정 및 평가지표의 획기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홍석호 교수는 "사회복지관에 대한 브랜드화 관련하여 이미지를 어떻게 구축해 나가면 좋을지 오늘 참석한 종사자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석 회장은 "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핵심사업으로 주민조직화를 강화하고, 지역중심 복지서비스를 위한 사회복지관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창호 회장은 "충북사회복지관협회가 기관과 종사자의 대변자로서 사회복지관이 처한 처우문제, 예산문제, 정체성 확립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앞장서도록 하겠다"며 포럼을 마무리 했다.


한편,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는 11월 26일 충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공동주관으로 '노인복지관과의 코로나19 대응현황과 노인복지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위드코로나에 대비한 노인복지관의 역할 및 발전방안을 토론하는 제95회 충북사회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출처 : 복지타임즈(http://www.bokj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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