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도복희 기자］한국장애인개발원 충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김애자, 이하 충북발달센터)는 2일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석)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서비스·자원연계 △발달장애인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권리구제, 공공후견, 활동서비스 대상자 연계 △사례회의, 법률자문, 교육 등에 대한 지원협조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사회참여 확대·자립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수행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에 대한 상호협력 추진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서비스 연계와 지원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한 상호협력과 기타 양 기관의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김애자 센터장은 “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와의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도내 발달장애인과 가족,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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