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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06
| 제목 | 4.5.(수), 충북 농인 복지환경을 위한 수어콘서트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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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충북 농인 복지환경을 위한 수어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농인, 사회복지종사자, 충북도민, 대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인, 구화인, 코다, 한국수어통역사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마음을 열지 않는 이유'에 대해 들어보면서 농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농인들이 사회복지기관을 찾아가지 않고 사회복지서비스를 받지 않는 이유에 대해 토론한 결과 농인들이 원하는 복지는 '수어의 보급'이였습니다. 농인들의 입장에서 진행된 수어콘서트는 수어로만 진행되었으며 청인들을 위해 실시간 자막통역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수어콘서트를 통해 농인들과 가까워지며 농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시 : 2017. 4.5.(수) 13:00~16:00 장소 :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대회의실 대상 : 100여명 주제 : 우리가 마음을 열지 않는 이유 사회자 : 안영회 (나사렛대학교 수어통역학과 교수, 서초구수화통역센터장) 토론자 : 농인-최금단(충주시수화통역센터), 구화인-박경순(보은군수화통역센터), 코다-안만기(충주시수화통역센터), 한국수어통역사-김학겸(진천군수화통역센터) 담당 : 정책연구팀 박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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