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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올림픽 파크에서 진행되는 패럴림픽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새롭게 지어진 KTX강릉역이 반갑게 맞이해주었습니다 ^^

다양한 나라에서 온 내방객을 위해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강릉역 출입구의 신발먼지털이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함께 배려하기 위한 모습이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각장애인유도블럭의 보행을 막지 않은체 말이죠~

강릉역 내부는

유니버셜디자인(UD)으로 가득하였습니다.

굳이 언어를 모르더라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픽토그램'이

온갖 시설을 안내해주고 있었습니다.

일시 : 2018. 03. 12.(월)

장소 : 강릉역 일대

참석 : 운영지원팀 김민석, 정책연구팀 정훈